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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효소 만드는법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포도효소 만들기 과정 알아봐요
포도로 효소를 만들어 두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요리를 하거나 음료에 타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포도효소 만들기는 매실효소만드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지금부터 포도효소 만드는법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포도 효소 맛이 달고 잘 익은 포도로 포도효소를 담근 지 한 달이 가까워집니다.다른 효소에 비해 발효되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효소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포도준비
포도알을 하나하나 따놓으면서 먼지와 오물을 털어냅니다. 포도를 너무 깨끗이 씻으면 효모성분이 덜어져나가 발효가 되지 않으므로 물에 씻지 않습니다. 표도효소 만드는법중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굳이 씻으려면 포도에 밀가루를 뿌리고 샤워기로 밀가루가 안보일 정도까지만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항아리 준비
포도효소 만드는법에서 효소냄새를 맡고 싶지 않으시다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냄새가 나지 않는 항아리를 준비합니다.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독을 엎어놓고 짚을 때워 독한 연기를 쐬는 방법도 있고 독 안에 참 숯을 피워 태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아리에 담기
포도효소 만들기에서 중요한 것으로 반드시 흰설탕과 포도의 양이 1:1이 되어야 합니다. 포도 무게를 달아서 같은 무게의 흰설탕을 준비합니다.
켜켜이 쌓기
독안 에포도와 흰설탕을 켜켜이 쌓아줍니다. 맨 나중에 포도가 보이지 않게 흰설탕을 가득 부어줍니다.
밀봉하기
포도효소 만드는법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이 바로 밀봉입니다. 항아리뚜껑을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게 꼭꼭 밀봉합니다.
숙성시키기
숙성역시 포도효소 만드는법에서 중요한데요. 숙성에 좋은 온도는 14-15도입니다. 시원하고 응달진 곳에서 보관하여 숙성시킵니다. 2-3주에 한번씩 골고루 뒤집어 줍니다.
포도효소의 이용
액만드시고 포도알은 소주에 부어서 포도주를 만들면 되빈다. 포도효소는 원액이므로 물에타서 마셔야 합니다. 불고기를 재우거나 초장만들때 이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