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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탈리스만은 SM5도 SM7 아니다?"


르노가 출시한 '탈리스만', 신형 SM5도 SM7도 아니다, 유럽만 판매될 모델 
르노가 공개한 '탈리스만', 신형 SM5도 SM7도 아니다, 유럽만 판매될 모델
SM7 쌍둥이 모델, 르노 탈리스만 후속 공개 






7일 르노에 따르면 탈리스만의 엔진은 1.5ℓ와 1.6ℓ 디젤 및 1.6ℓ 가솔린 터보 등이 탑재된다. 이미 해당 엔진으로 기존 2.0ℓ를 대체할 만한 성능을 갖춘 만큼 효율 면에서 다운사이징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4컨트롤(4Control)과 액티브 댐핑 시스템의 독특한 조합, 멀티센스(Multi-Sense) 테크놀로지를 통한 개인 맞춤형 드라이빙 모드 등도 제공된다. 이외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R-Link 2 터치 스크린 7인치 또는 8.7인치 태블릿 디스플레이 등이 마련됐다. 


기존 제품의 후속 여부는 크기에서 비롯됐다. 르노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길이 4,850㎜, 너비 1,870㎜, 높이 1,460㎜, 휠베이스는 2,810㎜를 확보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 기존 제품 후속으로는 작다는 의견을 개진하는 것. 하지만 기본적으로 탈리스만은 중형으로 설계된 만큼 비SM5 후속에 가깝지만 르노삼성은 SM5에 탈리스만을 별도로 추가 포진시킨다는 방침이어서 중형 제품군의 강화로 연결된다. 





르노삼성은 현재 2.0ℓ 엔진이 주력인 SM5 제품군 후속을 1.5ℓ와 1.6ℓ로 모두 바꾸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이미 디젤과 가솔린에 적용한 다운사이징 엔진의 평가가 나쁘지 않은 만큼 2.0ℓ 엔진을 굳이 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하지만 국내에서 2.0ℓ  엔진은 중형차의 상징과도 같은 만큼 신중한 입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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